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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것/백세까지 건강하게

스트레스 해소방법 컬러 푸드로 다스려라.

by 달인부동산 2018. 1. 16.

스트레스는 현대인에게 떼어낼수 없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완벽히 제거 할 수 없다면 잘 다스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알아보자.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에서 다량의 활성산소가 생성되는데 호흡하는 과정에서 체내에 들어오거나 우리 몸속 대사 과정에서 산화되는 산소를 말합니다. 적은 량의 활성산소는 살균과 적절한 노화작용을 함으로써 이롭지만, 많아지면 혈관을 막거나 세포를 공격하여 질병을 유발시킵니다.

<좋은 스트레스도 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라고 하면 무조건 건강에 해로운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좋은 스트레스는 오히려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예를 들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러가는 길이라면 가슴이 콩닥콩닥 뛰면서 긴장을 하게 되는데 이럴 때 받는 것은 좋은 스트레스로 건강에 좋답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남으로써 삶의 양적인 면이 늘어난 만큼 삶의 질도 높여야 겠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법, 컬러 푸드를 먹어라>

활성산소는 산성이기 때문에 중화시키려면 알칼리 성분이 필요한데, 바로 컬러 푸드인 색깔있는 채소와 과일을 먹음으로써 체내 활성산소를 중화시켜 몸의 산성화를 막아줍니다.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피할 수 없다면 컬러 푸드를 많이 먹어주어 혈액속에 중화제를 충분히 채워주어야 합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만성 스트레스가 되지 않도록 평소에 컬러 푸드를 먹어서 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자 해소법입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술은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활성산소가 좋아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생성합니다. 그리고 산성 식품인 고기를 함께 먹으면 우리 몸이 산성화 되는데 일조하게 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 받았을 때 술안주로 고기 보다는 컬러 푸드를 먹는것이 조금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대표적인 컬러 푸드>

빨간색 - 토마토, 사과, 석류, 체리, 앵두, 수박, 팥, 대추, 붉은고추, 오미자, 딸기 등

주황색 - 귤, 오렌지, 망고, 감, 당근 등

노란색 - 단호박, 자몽, 옥수수, 레몬, 파인애플 등

초록색 - 부추, 시금치, 브로콜리, 쑥같, 키위, 매실, 오이 등

흑색 - 김, 미역, 다시마, 검은깨, 흑미, 검은콩 등

백색 - 마, 배, 양배추, 야콘, 마늘, 무, 양파, 버섯, 감자 등

보라색 - 적양파, 가지, 포도, 블루베리 등

수용성 식품 - 귤, 딸기, 키위, 파프리카 등

지용성 식품 - 토마토, 쑥갓, 단호박, 당근 등

 

<약이 되는 컬러 푸드 먹는 방법>

아무리 좋은 음식도 잘못먹으면 오히려 해로울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컬러 푸드 섭취 방법은 다양한 컬러푸드의 줄기, 잎, 열매, 껍질 등 모든 부위를 골고루 섞어 주스로 만들어 먹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당근, 고구마, 감자, 무우, 브로콜리, 시금치 등을 토마토나 블루베리 같은 열매와 함께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 적당히 먹어야 합니다. 여기서 적당히란 한번에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을 말합니다. 여기서 토마토는 지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항상 올리브유나 참기름같은 기름이나 견과류와 함께 먹어야 항산화 물질을 100% 흡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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