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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것/백세까지 건강하게

체온 1도가 면역력 5배 높이는 방법이다.

by 달인부동산 2018. 1. 14.

건강의 기본은 정상 체온인 36.5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체온 1도를 올려 면역력을

5배 높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사람은 1도만 낮아져도 신진대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면역력이 30%나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면역체와 우리 몸속에 흐르는

따뜻한 피가 흐르기 가장 좋은 온도이기

때문인데요.

 

 

수치로 보면 1도는 큰 의미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우리 몸에는 큰 영향을 미칩니다.

<체온이 낮아지는 대표적인 이유>

과식하는 습관은

체온을 낮추는 대표적인 이유인데

음식을 섭취하는 양에 비해

에너지를 적게 쓰게 되면 남은 에너지는

지방으로 축척됩니다.

그러한 이유로 근육량이 적어지면서

체온이 낮아지게 된답니다.

 

 

 

<체온 1도를 올려 면역력 5배 높이는 방법>

1. 하루 30분씩 족욕하기.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하면 

발을 통가하는 모든 혈액을

따뜻하게 만들어 전신으로 퍼지게 합니다.

그로 인해 대사 순환을 좋게합니다.

 

 

특별히 족욕기를 구매할 필요없이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담아

의자에 앉아서 발을 담그면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2. 매일 전신을 손으로 마찰하기.

아침에 일어나 10분정도

팔>배>등>얼굴>머리>허벅지>종아리

순서 대로 몸 전체를 손으로 마찰하여

비벼줍니다.

피부 마찰을 통해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체온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3. 많이 걷고 많이 움직이기.

심장에서 내려갔던 혈액을

다시 거꾸로 올라오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걷기 운동입니다.

하루에 30분~1시간 정도만 걸어도

만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엘레베이터도 좋지만 계단을 걸어 올라가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재미 있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여성이 남성보다 오래 사는 이유는

집안 일을 오래하기 때문이랍니다.

집안 일로 몸을 많이 움직이니까

혈액순환이 활발하게 일어난답니다.

<체온 1도 올리고 장건강 지키는 식품>

해조류인 김, 매생이, 파래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아주 풍부합니다.

김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하고

매생이는 아스파라긴산을 많이 있고

파래에는 무기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특히 제철 채소가 적은 겨울에 해조류는

다양한 영양소와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 매생이에 들어 있는 섬유질은

일종의 막을 형성해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해조류 입니다.

또한, 매생이는 단백질이 많아

근육량을 늘려주고 철분과 오메가3가

풍부해서 빈혈과 혈액순환에 좋습니다.

그리고 비타민과 셀레늄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몸의 온도가 높아지면

흔히, 열이난다고 하고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바이러스가 몸안으로 들어왔을때

우리 몸은 열이 올라가는데요.

보통 바이러스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우리 몸은 균을 죽이기 위해

열을 올린다고 합니다.

따라서 몸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고온은 문제가 되겠지만 1도 올리는 것은

면역력을 높이므로 좋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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