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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것/백세까지 건강하게

몸속 독소제거 방법 및 해독 식품 살펴보기

by 달인부동산 2018. 1. 4.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서 아주 적은 소량의

중금속과 많은 독소들이 쌓이는데요.

그런 약독이나 주독 등을 없애주는

몸속 독소제거 방법 및

해독 식품 몇가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독소 제거하는 식품들의 특징은

이뇨작용을 활발히 하여 신진대사를

빠르게하고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대표적인 해독 식품으로는 콩나물, 미나리,

감피산, 녹두 등이 있습니다.

또한 각기 다른 해독 기능을 갖고 있는데요.

하루에 한 끼 반찬으로 먹어도

우리 몸속의 독을 잡을 수 있답니다.

 

 

중금속, 약물 해독에는 녹두 인절미가 최고야~!

녹두는 동의보감에 광물질의 독을 풀어준다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 옛날에 이런 것을 어떻게 발견했는지

우리 조상들의 지혜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네요.

또한 열을 내리고 부종을 가라앉히는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녹두는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많아서

간 해독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먹는 방법이 중요한데요.

알맹이보다는 껍질에 해독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껍질을 벗기지 않고

섭취하는 것이 몸속 독소제거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입니다.

 

 

술 해독에는 콩나물 미나리가 짱이다~!

콩나물이 우황청심환의 재료 중에 하나라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특히 뿌리에는 아스파라긴산이 많이 들어있어

숙취 해소에 좋습니다.

 

 

미나리는 술을 마시면 발생하는

열독을 다스리고 간을 해독합니다.

또한 감피산은 감자껍질을 말려

가루로 만든 것인데요.

 

 

감자의 사포닌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안토시아닌은 나쁜 콜레스테롤이

축척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그리고 이뇨작용을 해 부기를 빼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아욱국은 윤활 운동이 약해져

발생하는 노인성 변비에 좋고,

장이 뭉친 기운을 풀어준다고 동의보감에

나와있습니다.

 

 

마지막 팁은 방귀 냄새로 건강 체크하기.

방귀 냄새에서 마늘이나 양파 썩은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대장암을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보통은 대장 내시경을

만 40세 이상 되어야 받지만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계속해서

냄새가 심하다면 꼭 검사를 받아보세요.

 

지금까지 우리 몸속에 있는 독소제거 방법 및

해독 식품에 대해 살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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