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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의일상/이것저것 리뷰

주부가 할만한 농사 게임 타운스테일 너무 귀여워~!

by 달인부동산 2017. 12. 30.

귀여운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

단순히 농사만 짓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바로 타운스테일이라는 모바일 게임인데요.

특히 주부가 할만한 농사 게임 찾으신다면

완전 추천드립니다.

특별히 어려운 것이 없어서 오랫동안

즐기기에 적당하리라 생각됩니다.

며칠간 제가 해보고 느낀 점을 적어볼게요.

 

저는 예전에 레알X이라는 농사 게임을 했었어요.

워낙 오래전에 출시되어 그래픽은

요즘 나오는 것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투박하다고 생각됩니다.

과금 면에서 두 게임을 비교했을 때

어느 것이 현질 유도가 더 심하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무과금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지만

좀 더 재미있게 하려면 레알X이나 타운스테일

모두 조금은 필요하다고 느꼈으니까요.

 

 

타운스테일의 콘텐츠를 몇 가지 소개해보자면

다양한 의상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고

패션대회에 참여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어요.

작물을 농사지을 때 오래도록 방치해도

썩는 일도 없고요.

 

 

농사할 때 하나씩 클릭하지 않고

드래그로 쉽게 심거나 수확할 수 있어요.

그 외에도 낚시와 사냥, 요리 등으로

생산된 제품을 배달하거나 판매할 수 있어요.

 

 

 

끊임없는 퀘스트 덕분에

레벨업이 쉽고, 해야 할 일들이 끊이지 않아

멍 때릴 일이 없답니다.

그리고 좋은 점은 다른 농사 게임과 달리

체력이나 스태미나 같은 형식이 없어서

오랫동안 하고 싶으면 하루 종일 손에서

놓지 않고 진행할 수도 있어요.

물론, 약간씩 기다리는 시간도 없다는 것은

거짓말이겠지요.

 

 

제가 키우고 있는 쪼물딱 마을을

동영상으로 찍어봤어요.

 

 

농작물 완료 시간에 맞춰서 수확해야 하는

 스트레스 없고 여자분 특히 주부가 할만한

농사 게임으로는 최고인듯해요.

처음부터 급성장하기 위해 조바심 내지 않고

천천히 하다 보면 예쁜 나만의 마을을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데이터 많이 먹으면 짜증 나는데

적게 소모되니까 와이파이 아니어도

큰 부담 없이 즐기고 있어요.

지금까지 타운스테일 직접 해본 후기었습니다~!

 

할만한 모바일 게임 무과금인데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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