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댐 저수율 알아보기

극심한 가뭄으로 용수공급 기능이

원할하지 않는 댐들이 늘고 있습니다.

전국댐 저수율이 어느정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물부족국가로 지정되어

관리가 필요한 나라중에 하나 입니다.

 

물의 이용에 있어서

유역주의와 선용주의가 있는데

우리나라는 유역주의를 택하고 있구요.

 

보통 물이 부족한 나라는

선용주의를 택하지만

우리나라의 콩한쪽도 나누어 먹는다는

정서로 인해 유역주의를

지향합니다.

 

선용주의란?

먼저 선점한 사람이 충분한 물을 사용하자는 주의

후순위는 물을 이용하지 못할 수 있음

예를들어 벼농사에 물의 양 100이 필요하다고 가정했을때

10명에게 10씩 나누어주면 모두 농사를 망치기 때문에

한명이라도 제대로 농사를 지어 식량을 공급하기위해

선용주의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물이 부족한 나라)

 

유역주의란?

골고루 물을 이용하자는 주의(물이 풍족한 나라)

 

 

수자원공사 사이트로 접속하면

위와 같이 전국 댐의 실시간 현황을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7년 6월 24일 오전 10시20분

대청댐의 저수율은 46.6%입니다.

 

몇몇 저수율 0%인 댐의 상황과 비교했을때

대청댐은 철저한 관리로인해

현재 극악의 가뭄에도 안정적인 공급을 할 수있는

저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득 생각이나 전국댐 저수율을

찾아보았는데요.

 

물을 아껴 써야겠다는 마음을

다시 한번 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