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딸바보의일상/이것저것 리뷰

앱플레이어 블루스택3가 리니지m 가장 잘돌아간다.

by 달인부동산 2017. 7. 14.

앱플레이어 블루스택3가 가장 가볍고 잘돌아간다.

 

오픈과 동시에 시작했던 리니지m 접었다가 다시 시작했습니다.

어릴적 즐겨했던 게임이라 상당히 기대가 많았는데 막상해보니 너무 어렵더라구요.

NC소프트사 특유의 노가다없이는 절대로 클수없는 방식이다보니

하루종일 매달려서 메인과 일일퀘스트를 하기도 힘들고

그래서 포기를 했었습니다.

 

 

사실 직업상 전화를 많이하는데 다른게임과 다르게

케릭터가 사망하게 되면 경험치 하락이 있다보니

저에겐 더욱 힘든게임이 되어버렸죠.

 

그러던 중에 앱플레이어라는 것을 할게 되었고

컴퓨터하는 시간에 천천히 키워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46레벨에서 멈춰있던 요정케릭이 블루스택3 덕분에

이틀사이에 1업하여 현재 47레벨이 되었네요.

 

 

그런데 처음부터 블루스택을 사용했던것은 아니에요.

다들 잘 아시겠지만 이외에도 여러가지 있자나요.

컴퓨터가 5년쯤 전에 구입한거다보니 사양이 좋지않아

하나씩 설치하여 운영해봤는데요.

 

프로그램이 제일 가벼운건지 모르겠으나

게임할때 랙걸리이 덜하고 앱플레이어를 켜놓고

다른작업을 하더라고 컴퓨터가 버벅거리는 현상이

가장 덜하다는걸 느꼈습니다.

 

 

현재 제 47렙 요정 사냥터는 기란마을 근처입니다.

PC게임과 다르게 여러 종류의 몬스터들이 등장합니다.

기존 PC에서는 버그베어와 아울베어는 등장하지 않고

셀로브와 옹골리언트가 등장했던거 같은데

아무튼 몹 리젠도 빠르고 사냥하기 적당합니다.

 

어제는 요정족판금갑옷을 제작해서 6까지 강화했고

지금은 엘름을 제작하기 위해 열심히 아덴을 모르고있네요.

아마도 내일정도면 제작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게임의 재미는 어렵지만 조금씩 레벨업을 하며

장비를 마추어 나가는것 아닐까 생각됩니다.

첫번째 제 목표는 최대한 과금은 하지말자 입니다.

물론 나중에 마음이 바뀔수도 있지만

언제든 게임을 접을 수 있도록 과금은 하지않을 생각입니다.

게임으로 무료함을 달래는것도 좋지만

현실을 살아가면서 방해가 된다면 안될테니까요.

둘째는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하렵니다.

 

리니지m 적당히 빠져서 적당히 즐겨봅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