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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의일상/이것저것 리뷰

전자담배 카토마이저 저스트포그 Q14 액상 사용후기.

by 달인부동산 2018. 7. 13.

머리속에는

금연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디 말처럼 쉽나요.

금연한 사람의 딸에게는

절대 장가가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왠만큼 독해서는 절대 끊을 수 없으니

그 아버지에 그 딸~!

한마디로 엄청 독한 여자라는거죠.

부동산달인은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다보니

입냄새나 몸에서 나는 담배냄새에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전자담배를 시작했는데요.

실패할 경우 돈만 버리는 일이라

지인 중에 실패한 사람이 있어

전자담배를 세트로 빌렸습니다.

그리고

카토마이저가 한개 뿐이라

저스트포그 Q14를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액상은 친구의 추천에 따라

캐슬롱RY4더블굿을 샀는데요.

저는 RY4더블굿이 제 입맛에 맞는듯합니다.

캐슬롱은 약간 밋밋한 맛이에요.

어쩌면 숙성이 덜 되어 그럴 수 있고요.

이번에 새로 구입한 카토마이저

저스트포그 Q14는 공기량 조절이 안됩니다.

사용해보니 조절할 필요가 없게

적당하더군요.

드립퍼는 금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있는것이 플라스틱이라

액상을 구분하기 위해 금속으로 된 것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요거는 하부코일 입니다.

1주~2주 정도 사용하게되면

탄내가 나기때문에 바꿔주어야 한다네요.

그래서 5개짜리를 샀습니다.

몸생각하면 이런것도 하지 말아야하지만

어쨌든 탄거는 안좋으니까~!

나사 푸는 방향이랑 같아요.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 풀리게 됩니다.

액상 넣는 방법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더페이퍼 액상향료 사이트 바로가기>

추천받아 구입한 액상이지만

솔직히 제 입맛에는 약한 느낌이였습니다.

조금 더 강하고 단맛을 원했는데 말이죠.

 

아무튼

커뮤니티 사용후기 게시판에

청포도 멘솔이 그리 좋다던데

왠지 달인이 원하는 맛일듯하니

 바꿔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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