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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것/백세까지 건강하게

약이되는 음식 미나리의 효능 5가지.

by 달인부동산 2018. 2. 2.

습지나 연못가에서 자라는 수경 식물인 미나리의 효능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미나리는 약이되는 음식 중 하나인데요. 어르신들은 미나리를 심은 논을 미나리꽝리라고 불렀는데요. 수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알카리성 식품인 미나리는 탄수화물이 주식인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약이되는 음식 미나리의 5가지 효능>

1. 미나리의 방향 성분은 뇌를 각성시켜 주어 머리를 맑게 해줍니다.

2. 바이오플라보노이드, 퀘르세틴, 캠프페롤 성분들은 항암 효과가 있는데, 미나리를 살짝 데치면 이런 성불들이 증가하게 됩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 중에 페르시카린은 간 해독과 간 수치를 저하시키는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3. 미나리 달인 물만 마셔도 대소변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미나리 즙을 먹을 경우 질긴 식이섬유까지 먹을 수 있어 배변 활동은 물론 장 건강에 특히 좋습니다.

4. 칼슘, 인, 철, 식이섬유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음식인데, 특히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이 굉장히 많이 들어 있어 칼륨의 보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비타민 C, B1, B6, B7 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과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미나리청 만들기>

1. 일주일 정도 말린 미나리를 손가락 길이 정도로 잘라 병에 넣습니다.

2. 미나리와 설탕의 비율을 8:2정도로 설탕을 적게 넣습니다.

3. 잘 섞어 밀봉한 다음 50일간 숙성하면 완성됩니다.

이렇게 완성된 미나리청과 생미나리를 3:7 비율로 갈아 마시면 질긴 식이섬유까지 먹을 수 있어 장 건강을 지킬 수 있고, 더불어 미나리의 효능으로 면역력도 키울 수 있습니다.

감기나 몸살이 오려고 할때 약이되는 음식 미나리와 배를 1:1 비율로 넣고 끓여 먹으면 좋습니다. 이때 미나리와 배에서 많은 수분이 나오기 때문에 물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목감기가 올때 즙을 내어 마시면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목감기 예방에 좋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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