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주 오리고기2

청주 오리고기 전문점 오리박사에서 몸보신했네요. 며칠 전에 처남이 어여쁜 공주님을 얻었습니다. 요즘 퇴근하면 안고서 바닥에 내려놓지를 않는다는데 아주 딸바보 다 되었네요. 처남댁이 아이를 낳기 전에 몸보신을 시킨다고 청주 오리고기 전문점인 오리박사를 다녀왔는데요. 약간 외각에 있는데도 맛집으로 소문이나서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랍니다. 가끔 어른들에게 식사 대접할 일이 생길 때는 예약하고 가는 곳인데요. 맛도 영양도 만점이라 항상 맛있게 먹고 온답니다. 저희는 딸내미 둘에 막내 녀석까지 옷입히고 가경동에서 출발하다보니 조금 늦었어요. 목련공원을 지나는데 음식이 나왔다고 서둘러 오라는 전화를 받고 속도를 내서 달렸습니다. 청주 오리전문점 오리박사에 도착해 보니 고기가 지글지글 구어지고 탕은 보글보글 끓고 있네요. 우리 가족은 한번 먹을때 배불리 먹자는 .. 2018. 2. 28.
청주 오리고기를 코스로 즐기는 대가에서 가족행사. 오늘은 우리 집 셋째 녀석이 태어난지 100일이 되어 청주에서 살짝 외각에 위치한 오리고기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대가에서 가족행사를 했어요. 공인중개사 시험 때문에 마지막 열을 올릴 때 태어나서 많이 안아주지 못했어요. 그래서 요즘은 퇴근 후에 분유를 먹이거나 기저귀 갈아주는 것을 많이 해주고 있어요. 얻고 싶었던 아들이라 그런지 첫째랑 둘째가 들으며 서운해하겠지만 아무튼 더 이뻐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가족행사라지만 100일을 거창하게 할 필요는 없어서 자주 가는 오리집으로 갔는데요. 이곳은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 항상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어요. 미리 예약을 해 놓았기 때문에 이름을 말하고 방으로 들어갔어요. 기본 셋팅이 미리 준비되어 있었지만 방이 많이 추웠어요. 그래서 살짝 기분이 나쁘더라.. 2018.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