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김밥1 가경동 월식 장군김밥 후기. 안녕하세요. 요즘 독서실에서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집이 가깝지만 공부하고 있는 독서실 근처에 있는 장군김밥에서 월식으로 점심을 먹고 있어요. 월식을 하는 이유는 집에가서 밥을 먹으면 다시 공부하러 나오기가 귀찮아져서 공부하는데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에요. 처음에는 먹고싶은 메뉴를 골라 먹었는데 매일 선택하는 고민을 하기 싫었고 좀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오늘 장군김밥에 갔더니 입구에 개업 축하화분이 놓여 있더군요. 새로운 사장님이 기존 식당을 인수하신것 같아요. 얼마전 주말에도 장사를 하시냐고 물어본적이 있어요. 그 때 원래 사장님이 쉬어서 기존 룰을 그대로 따르고 있지만 생각중이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에는 주인이 바뀐것으로만 알았는데 이제보니 얼마 안되신 것이 .. 2017. 8.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