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차 효능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계절상 이미 겨울이지만 한낮에는 그리 춥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부터 비가 온 후 날씨가 완전 추워진다고 합니다. 따뜻한 옷들을 꺼내놓아야 겠어요. 그리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은 국화차로 하루의 시작을 했는데 그 효능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로부터 국화차는 불로장수한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특히 신경통, 두통, 기침에 그 효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또한 눈을 밝게하고 머리를 좋게하기 때문에 수험생이나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아주 좋은 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모금 마시면 향긋한 국화향이 입안에 펴지며 몸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제가 국화차를 먹는 방법은 뜨거운 물로

한번 살짝 우려내어 주는데

첫 번째 우려낸 차는 버립니다.

 

그리고 다시 물을 부어 예쁜 색깔이 나오도록

우려준 국화차를 즐긴 답니다.

 

 

 

 

국화차에는 비타민 A, B, C가 함유되어 있고

지방간 예방에 좋은 콜린과

신진대사에 필요한 에너지로 쓰이는

아데닌이 함유되어 있어

우리 건강을 지키는 좋은 차 입니다.

 

비타민 C는 우리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기도 합니다.

 

 

 

 

국화는 여러가지 색을 갖고 있는데

하얀색의 국화보다는

노란색 국화로 만든차가

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그 노란국화차를 감국이라고

부른답니다.

 

 

 

 

국화차를 만드는 방법은

10월 말이나 11월에 꽃이 상하지 않도록

채취한 것을 깨끗히 씻어줍니다.

 

아무래도 외부에서 자란 꽃이다보니

먼지와 각종 벌레들이

붙어 있기 때문입니다.

 

깨끗히 씻은 국화를 한번 찌어주는데

살균효과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음달에 잘 말리면

완성되는데 차로 마실때에는

꽃을 3~4개정도 넣고 2~3분정도

우려내어 마시면 됩니다.

 

감기에 좋은 효능을 갖고 있는 국화차로

올 겨울 건강하게 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