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교육받고 부업으로 매달 100만원 벌기.

저는 직장생활하면서 부업으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받고 매달 100만원 정도씩 벌고 있습니다. 이 일을 시작한 것은 이직하기 전에 남는 시간이 많아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해보려고 부업거리를 찾다가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퇴근 후 야식배달을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위험한 일이다 보니 와이프의 반대를 꺾지 못하고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위험하기는 하지만 퇴근하고 하더라도 하루에 5만원 이상씩은 버는 일이라 대리운전보다는 더 낫다고 생각했거든요.

 

 

지금 생각해 보면 배달 일을 시작하지 않은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위에서도 말했듯이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받고 안전하고 편하게 평균 100만원씩은 벌고 있으니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을 상대하는 일이 아니다 보니 스트레스가 덜 하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피곤하면 며칠 쉬어도 되고, 여유시간이 좀 많을 땐 미리 해놔도 되는데 일 안한다고 누가 뭐라하는 사람도 없어요. 오랫동안 안하면 본인의 수익이 줄어들 뿐이죠.

 

 

이 일을 시작한 지가 벌써 2년이 넘었는데요. 시간 날 때 짬짬이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수익을 얻는 부업이에요. 오늘은 제가 하는 것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시는 분이라면 대부분 비슷한 목적을 갖고 하시는 것인데요. 저는 좀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답니다. 애드센스로 클릭당 0.1~0.2달러 정도 버는 것과는 비교가 안된답니다. 제가 티스토리를 하는 이유는 어차피 하는 것이라면 두 가지 모두 수익을 내보기 위함이에요.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드릴게요. 저 같은 사람을 마케터라고 부르는데 하는 일은 유형, 무형의 제품과 업체를 홍보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학습지나, 자격증 등 여러가지가 있어요. 보통 사람들은 하찮은 물티슈를 사더라도 어느 회사 제품이 좋은지, 그리고 저렴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싶어 합니다. 또한 먼저 구매한 사람들의 후기를 읽어보고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데요. 마케터들은 제공해주는 자료를 바탕으로 거짓 없이 솔직한 내용을 글로 표현합니다.

그로 인해 인지도를 높여주는 효과를 내어주고 의뢰한 업체는 그 대가로 커미션을 지급하는 것이에요. 가장 보편적인 것이 무료체험이 그런 것인데요. 저는 무료로 제품을 받아서 사용 후기를 적는 것도 하지만 CPA라는 방식을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CPA란 저의 글을 누군가 검색해서 읽고 필요로 인해 샘플이나 자료를 요청하면 1건당 8천원~9600원의 커미션을 지급받게 됩니다. 그 사람이 구매하고말고는 저와는 상관없이 지급됩니다. 아무래도 좋은 제품이라면 사용하겠죠, 하지만 그런 문제는 의뢰한 업체의 서비스나 상품의 질의 문제이기 때문에 제의 역할은 이미 끝난 것이에요.

 

 

저는 누군가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그 누군가는 필요로 인해 요청하는 순리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이 온라인 마케팅은 한번 교육받으면 평생 일거리를 제공해주어서 정년이 없는 부업이에요. 늙더라도 타자만 키보드만 두들길 수 있다면 언제까지 라도 가능한 일이에요.

 

 

이 부업을 하는데 학력이나 전문 기술 같은 것은 전혀 필요 없어요. 동영상을 보면서 며칠만 따라 하면 컴맹이라도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니까요. 다만, 하루에 1~2시간 정도씩 꾸준히 해야 하고, 성실해야 합니다. 그리하면 누구나 한 달에 100만원 이상씩은 가져갈 수 있어요. 퇴근 후에 뭔가를 해보고자 찾고 있으시다면 위험하거나 스트레스 많이 받는 힘든 일은 그만하시고 편안하고 안전한 일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