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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의일상/이것저것 리뷰

아콘 블루투스 이어폰 N7 조금은 아쉬운 사용후기.

by 달인부동산 2017. 11. 30.

평소 전화를 많이 하기 때문에 손이 편한

블루투스 이어폰를 항상 사용합니다.

평소 사용하던 L사 블루투스가 고장 나서

새것으로 알아보던 중 아콘 N7을 발견했습니다.

블루투스 4.1에 버튼식 줄감개 기능이 있고

이어폰을 귀에 꼽지 않아도 통화가 가능한

스피커까지 달려 있는 제품입니다.

또한 배터리 용량도 넉넉해서

한번 충전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무광 블랙과 유광 화이트로

두 가지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완충 후 대기시간은 최대 400시간이고

통화는 20시간 가능합니다.

다만 스피커로 통화할 때는 12시간입니다.

충전시간은 약 3시간이면 되고요.

작동거리는 약 10M라고 하네요.

 

 

 

구성품은 이어폰에 있는 고무가 여분으로

들어 있고, 충전 케이블과 케이스가 있습니다.

 

 

둘째 딸내미가 모델이 되어 주었네요.

제가 직접 해보니 약간 무겁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양쪽에 저런 스피커가 있는데

통화를 하거나 음악을 들을 때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이어폰과 스피커 전화 스위치가 있고요.

버튼식 줄감개가 양쪽에 달려 있어요.

 

약 4만원 정도에 상당히 저렴한 가격.

하지만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바로 마이크 성능이 좋지 않은 건지

상대방이 조금 작게 들린다는 말을 합니다.

 

혹시 불량품인가 싶어서 찾아 보니

다른 분들도 같은 증상을 보이더군요.

목소리가 큰 분들은 사용하는데 큰 지장은 없겠지만

평소 목소리가 작은 분들은

한 번쯤 생각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콘 블루투스의

조금은 아쉬운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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