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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의일상/이것저것 리뷰

리니지m 요정 50레벨 이젠 뭘할까?

by 달인부동산 2017. 7. 20.

리니지m 요정 50레벨 이젠 뭘할까?

 

안녕하세요 이제 막 50레벨을 달성한 저렙요정입니다.

무과금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보니 장비는 완전 기본세트에요.

아니 어쩌면 6검에 4셋아이템이라 기본도 안되는

완전 애기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방금 앱플레이어로 소리를 완전히 꺼놓고

포스팅하는 사이에 라미아한테 누워버렸거든요.

사냥 시작은 버그베어랑 다크엘프등이 나오는 곳에서

자동사냥을 돌려놨는데 왜 내려가서 눕는건지.

하필이면 물약이 모두 소모된 것을 못보다니.

 

 

아무튼 49.98%정도 남은상태에서 빨리 레벨업을 하기위해

진행하지 않고 있던 퀘스트를 후딱 진행했습니다.

퀘스트가 완료되자 드디어 고대하던 50레벨을 달성~!

보너스로 주어진 스텟은 당연히 덱스에 투자를 했구요.

 

나중에 그때가 오려나 모르겠지만

스텟을 초기화해서 재분배 할것이기 때문에

당장은 사냥에 유리하게 올렸지요.

 

 

선물로 변신카드를 4장 주는데

그중에 2장은 제가 가지고 있던것이 아닌

새로운 카드가 들어왔어요.

아쉬운건 제게 필요없는 근접케릭터용 변신카드라는거죠.

나중에 근접케릭터를 키우게 되려나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공짜니까 좋습니다~!!

 

리니지m 50레벨 요정사냥터를 검색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무과금유저라 제 기준으로 생각해보았구요.

아데나를 많이주는 곳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경험치를 많이주는 곳으로 가야할 것인지.

이도 아니면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것

드랍되는 곳에서 무한 사냥을 할것인가를

고민하지 않을수가 없더라구요.

 

 

이미 요정 50레벨까지 키워보셨다면 왠만한 사냥터는

한번씩 다 다녀보셨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마음에드는 장소를 발견하지 못하셔서

이 글을 읽고 계시리라 생각들구요.

 

과금으로 장비를 마출것이 아니라면

일단 최고의 효율을 찾아보았는데요.

어제도 이런 생각을 했지만 역시나 스톰샷이 드랍되는

다크엘프밭으로 가야겠더라구요.

 

제 생각에 리니지m은 기본방어구를 장만했다면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는것이 가장 효율적인

파밍작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것이 스톰샷인거구요.

 

 

일단 다크엘프를 잡으러 가기전에

화염의 활을 8강으로 만들기위해 도전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6짜리와 3개를 더 만들어서

총 4개를 인챈트하면 하나정도는 8이뜨지 않을까?

혹시 재수가 좋다면 9도 도전을 해봐야지하고

사냥을 중단하고 제작을 했습니다.

 

 

모두 6강까지 만들어놓고 하나씩 러쉬~!

제일 처음에 지금까지 사용하던 녀석에게 발랐더니

기분좋게 성공~!

 

처음부터 성공하니 기분은 좋았지만

은근 불긴한 예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창고에 보관했다가 한시간정도 후에

다시 러쉬를 할까도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손은 이미 다른 활에 바르고 있더군요.

바로 옆에꺼에 바르면 왠지 실패할거 같아서

3번째 화염의 활에 데이를 발랐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증발되어 날라가네요.

 

어째 첫끗발이 개끗발이라던데

여기서 중단하는게 맞는건가?

아니면 러쉬 장소를 바꿔어 봐야 하나?

 

아마도 러쉬해보신 분들이라면

저 처럼 별의별 생각을 다 하실거에요.

그런데 믿거나 말거나 지만 남들말로는

잘뜨는 시간대가 있고 자기만의 장소가 있다고 합니다.

결국 저는 연속으로 나머지 3개는 날려먹었네요.

남들은 잘만 뜨던데 왜케 이런 운이 없는건지

 

게임에서든 현실에서든 이런 행운은 정말 없어서

다시 한번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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