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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의일상/이것저것 리뷰

리니지m 엘름의축복 드디어 완성~!

by 달인부동산 2017. 7. 15.

엘름의 축복을 만들다.

 

리니지m의 꽃은 공성이라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아덴모으기나 레벨업노가다도 포함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번에 요정 방어구중에 투구인 엘름의 축복을 만들었는데

재료 모으는데는 힘들지 않았지만

아니 무슨 제작비가 이렇게 비싸냐~!!

 

여기서 의문점이 안생길 수가 없는데

고급가죽 제작비용이 5만아덴인데

완재품인 엘름의 축복 제작비용도 5만아덴?

1단계 재료 제작비용은 1만원으로 낮춰주면 안되겠니?

비싸도 너무 비싸자나~!!!

 

 

여기서 또 다른 궁금증이 생기는건

대성공과 성공 그리고 실패가 있다는거에요.

낮은 확율로 대성공은 2개가 제작되는것일까?

실패는 재료와 아덴이 모두 증발?

 

저렇게 나누어 놨다는것은 분명 이유가 있을텐데

혹시 경험하신분이 있으신가요?

완전 궁금해~ㅎㅎㅎ

 

 

기란마을 광장에서 엘름의 축복을 +6까지 강화 하고

착용한 저의 요정 장비정보입니다.

드디어 버프까지하면 -61방이 되네요.

 

아마도 다른게임을 하셨던 분들은 좀 희안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 부분이네요.

왜 방어수치가 올라갔는데 마이너스로 표시하는지

플러스가 되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의문점.

 

리니지m은 기존 게임의 방식을 그대로 가져오다보니

아마도 그런것 같습니다.

처음 PC로 즐길때도 이부분이 좀 이상했거든요.

 

 

경험치 버프도 끝났네요.

그래서 대박을 노리러 기란감옥으로 갔습니다.

이곳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레벨업이나 아덴을 벌러가기에는

경험치 버프가 좀 아까운 곳이에요.

 

그래서 하루의 마지막에 들리는 곳이랍니다.

하루 5시간동안 사냥이 가능한데 저는 많이 써봐야

2시간정도 쓰는거 같아요.

물론 시간만 많다면 5시간을 모두 소모하고 싶지만

여건이 따라주지 않으니 어쩔수 없이 버리게되네요.

 

사람은 많고 몹은 없는 지루한 사냥을 하다가

퀘스트를 진행하려고 나왔어요.

입장료가 5천아덴이라 좀 아깝지만 까짓거 버려~!!

 

 

메인퀘스트인 전염병의 원흉조사3

랫맨을 잡으면 저주받은 무기를 주는데 15개 모으라네요.

100%확율로 드랍되는것이 아니라 한참 사냥해야

채울수 있답니다.

 

특히 랫맨이란 녀석들은 성공몹이라 몰리게되면

케릭터가 위험에 빠질 수 있어요.

간혹 그럴때는 퀘스트 이동하기를 다시 눌러 도망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랍니다.

 

오늘 저녁에는 어디가서 레벨업을 해볼까나~!

요정의 특성을 살려서 글루디오 던전(본던)에서

언데드를 잡아볼까~!

아~! 예전에는 흑기사밭이라고 불렸던곳

구울밭이라고도 했던거 같은데 그곳에서 놀아봐야겠네요.

천천히 움직이는 녀석들을 화살로 데미지 입지 않고

잡을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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