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대당구장1 충대당구장에서 친구들과 함께~ 충대당구장에서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두 친구 모두 정말 오래된 친구인데 초, 중, 고를 함께 다닌 친구도 있으니 30년쯤 되었네요. 중학교때 정말 친했던 친구들과 모임하기전 먼저 만나 당구를 쳤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저는 학창시절에는 손도 안대다가 사회나와서 배웠어요. 그래서 다른 친구들보다 구력이 낮아요. 제가 생각하기에 저의 구력은 150정도 친구들은 짜다고하지만 솔직히 저의 큐질이나 초이스를 보면 딱 맞다고 생각됩니다. 한녀석은 300, 다른 녀석은 200인데 그 친구들 치는걸 보면 신기할 때가 많습니다. 여기는 충대중문에 있는 당구장인데 충대당구클럽이라고 제가 자주가는 곳이에요. 예전에는 친구가 운영하던 곳인데 지금은 한다리 건너 친구가 운영한답니다. 일단 대학가.. 2017.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