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놀아주기1 동네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놀아주기 동네 놀이터에서 아니들과 놀아주기 어제는 병원에 갈 일이 있어서 평소보다 일찍 퇴근 했어요. 병원에서 나와보니 아이들 데리러 갈 시간이 더라구요. 그래서 집에 가는길에 어린이집에 들려 울 꽁주님들을 모시고 갔는데 놀이터에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어려운것도 아니고 동네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놀아주었습니다. 집 근처 벽산아파트 놀이터인데 주변에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고 깨끗하게 관리되어 가끔 이용한답니다. 놀이터까지는 손잡고 가더니 들어서자마자 막 뛰기 시작합니다. 사다리에 매달려 보기도하고 사진을 찍으려하니 멋지게 포즈도 취해주시는 우리 둘째 꽁주님~^^ 어린이용 암벽등반을 오르다 포즈를 취하는 울 첫째~^^ 그네가 타고 싶은데 다른 아이들이 타고 있어서 기다렸어요. 그네타던 아이가 양보를 해주어서.. 2017. 7.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