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정원1 청주 용암동 국수정원에서 맛있는 점심. 한국 사람들의 대부분은 면을 좋아하지요. 그래서 인지 우리나라에는 면종류 제품이 참 많지요. 라면도 종류가 수십가지는 되잖아요. 저희 아버지만 보더라도 일주일에 한두번씩 칼국수를 찾으십니다. 그럴때면 어머니가 순식간에 비빔국수나 잔치국수를 요리해서 내오는데, 그 맛이 일품입니다. 때마침 점심에 국수가 먹고 싶어서 사무실 근처에 있는 밀꽃 국수정원을 갔습니다. 저희 소장님도 국수를 좋아하셔서 근처 맛있는 국수집은 다 꿰차고 계시죠. 일단 국수정원은 주차장이 넓습니다. 그래서 멀리서 차를 가져가더라도 주차하는데 불편함이 없어요. 요즘 주차하기 힘든 음식점은 맛이 좋아도 찾아가기 싫더라구요. 식당 주변으로 많은 화초가 있는데 화초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구경할것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점심을 먹으러 왔으니 식사 먼.. 2017.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