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대가1 청주 오리고기를 코스로 즐기는 대가에서 가족행사. 오늘은 우리 집 셋째 녀석이 태어난지 100일이 되어 청주에서 살짝 외각에 위치한 오리고기를 코스로 즐길 수 있는 대가에서 가족행사를 했어요. 공인중개사 시험 때문에 마지막 열을 올릴 때 태어나서 많이 안아주지 못했어요. 그래서 요즘은 퇴근 후에 분유를 먹이거나 기저귀 갈아주는 것을 많이 해주고 있어요. 얻고 싶었던 아들이라 그런지 첫째랑 둘째가 들으며 서운해하겠지만 아무튼 더 이뻐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가족행사라지만 100일을 거창하게 할 필요는 없어서 자주 가는 오리집으로 갔는데요. 이곳은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 항상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어요. 미리 예약을 해 놓았기 때문에 이름을 말하고 방으로 들어갔어요. 기본 셋팅이 미리 준비되어 있었지만 방이 많이 추웠어요. 그래서 살짝 기분이 나쁘더라.. 2018.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