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동 천손짜장1 용암동 천손짜장에서 짬뽕내기 당구한판. 당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세 남자가 즐거운 토요일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에 빠졌습니다. 마땅히 땡기는게 없어서 천손짜장에서 짬뽕내기 당구를 치기로 했습니다. 용암 2광장이 다른 곳보다 빨리여는데 시간이 12시도 안되어서 자주가는 당구장은 아직 문을 열지 않았네요. 구력은 각각 300, 150, 150인데 더블로 놓고 칩니다. 지금 치신 양반이 300입니다. 한번 잘 잡으면 30개도 빼는 것을 보았지요. 아무튼 이분이 1등을 했고 제가 2등으로 당구비를 냈습니다. 당연 꼴찌가 점심을 쏘는거죠~!! 깜박하고 천손짜장 간판을 안찍었네요. 그래서 로드뷰에서 캡쳐했습니다. 용암동 천손짜장은 맛집으로 유명하답니다. 개인적으로 짜장보다는 짬뽕을 좋아해서 오늘도 역시 짬뽕으로 선택했어요. 당구를 거의 2시간 .. 2017.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