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의일상

바퀴벌레 퇴치약 마툴키 사용후기.

달인부동산 2017. 11. 4. 17:38

주택에 살다보니 바퀴벌레와의 전쟁을 계절과 관계없이 항상 치루고 있습니다. 특히 추워지는 겨울에는 집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더욱 신경쓰이지요. 얼마전 계단을 물청소하고 바퀴벌레 퇴치약을 재도포 했습니다. 냄새가 좀 독하긴 하지만 사용해본 결과 효과는 좋은듯 합니다. 집안에서 종종 보이던 바퀴벌레가 거의 보이질 않거든요. 다른 집으로 도망 갔는지 화분밑이나 틈새에 숨어 있던 녀석들이 마툴키 사용 후 많이 줄었습니다.

 

 

장기 지속성 살충제로 바퀴벌레나 개미등

바닥을 기어다니는 녀석들에게

효과가 좋습니다.

 

위에서 냄새가 독하다고 했는데

집안에 사용하실 때에는

2시간 이상 환기가 가능할 경우에만

사용하세요.

 

휘발유같은 기름냄새가 나는데

예민하신 분은 머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칠하는 방법은 바퀴벌레나 해충이

많이 보이는곳을 위주로 발라주고

외부에서 들어 올 만한 경로에

도포해주면 효과가 좋습니다.

 

마툴키는 강력한 살충효과를 보이는 만큼

사용시 많이 주의해야 합니다.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사용하시고

손이나 피부에 묻었을 때에는

깨끗히 씻으셔야 합니다.

 

저는 1차 도포 후 일주일 정도 지나면

다시 한번 재도포 하는데

해충이 보이는지 살펴보고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특히나 얼마 전 막내가 태어나서

바퀴벌레를 퇴치하기 위해

다시 구입했답니다.

 

분무기로 뿌리는것이 아니라

조금은 불편하지만 효과는 확실하니

강력한 효과를 원하시면

사용해보세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사용 후 최소 2시간 이상 환기 시켜야하니

주의 하세요.